권영진 대구시장과 하대성 경북 경제부지사는 대구·경북 주요 현안 사업 건의를 위해 29일 오후 국토부장관을 면담했다.
면담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 대구경북선(통합신공항 경유) 철도건설의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반영 ▲ 중남부권 경제물류 공항으로의 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예타면제사업 추진 ▲ 김해신공항 건설 계획대로 추진 ▲ 가덕도신공항특별법 제정 반대입장 표명 및 대구·경북과 부울경이 상생할 수 있는 대안 중재 등을 제안·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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