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창흠 장관의 자질없음은 SH공사 사장시절부터 이미 검증되었다
변창흠 장관은 사퇴하라!
변창흠 장관의 뒷북 셀프 진상조사는 이미 자격을 잃었다.
그가 LH 직원들의 땅투기 의혹과 관련해 "신도시 개발이 안될줄 알고 샀는데, 갑자기 신도시로 지정된거 아닌가 생각한다" 고 말했기 때문이다. 그는 여기에 한술 더 떠 "신도시 토지는 감정가로 매입하니 (투기할) 메리트가 없다"고도 했다.
하지만 그가 LH 사장 재임 시기와 LH 직원들의 땅투기 시점은 정확히 일치한다.
이러한 객관적 사실만 보더라도 변창흠 장관은 중차대한 부동산 정책을 총괄하는 책임자로서의 지위를 이미 잃었다.
국민들이 더이상 신뢰할 수도 없고 신뢰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이미 국토부 장관 인사청문회 당시, SH공사 사장 시절의 임대주택 거주 국민들을 향한 막말 논란, 구의역 사고 희생자에 대한 망언 공분, 지인들을 향한 특혜 제공 의혹, 세금 체납과 차량 압류 등에도 불구하고 국토부 장관 자리까지 오른 그가 이제는 스스로 내려오기 바란다.
만약 변창흠 장관이 이를 거부한다면 LH주도 주택공급에 대해 '변창흠표 정책' 운운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은 문재인 대통령이 결자해지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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