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상주시 손잡고 ‘유기농 인삼’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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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상주시 손잡고 ‘유기농 인삼’ 보급
  • 한옥순 정치부장
  • 승인 2011.08.31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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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상주시와 유기농 인삼재배의 확대·보급을 위해 30일 상주시청에서 ‘유기농 인삼 강소농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통한 유기농 인삼 재배 확대와 친환경 인삼 재배기술 개발 보급을 위해 실시한다. 

   업무협약을 통해 농진청은 상주시와 상주시 유기농 인삼 생산 작목반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유기농 인삼을 재배할 수 있도록 생산기술을 지원한다. 

    또한 상주시가 노력하고 있는 ‘유기농 인삼의 중심지로서의 상주시 육성’을 지원하게 되며, 상주시는 농진청이 개발하는 유기농 인삼재배 기술이 조기에 현장에 보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경북 상주는 해발이 높아 인삼재배에 적합한 지형을 가지고 있으며 인삼재배 초작지가 많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상주시장, 상주시 유기농 인삼 작목반 농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업무협약 체결 외에도 친환경인삼 생산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발표와 친환경 인삼 확대보급 방안에 대한 토의도 있을 예정이다.

   농진청 인삼과에서는 인삼의 재배기술에 대한 연구·보급의 기본 사업과 아울러 지난해부터 유기농 인삼의 생산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유기농 인삼의 재배기술 개발을 주도하면서, 아울러 현장에 조기에 접목·보급해 인삼 재배농가가 강소농으로 성장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인삼과 박기춘 박사는 “유기농 인삼은 우리 인삼재배농가가 강소농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핵심 아이템이다. 이에 농진청이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지방자치단체가 기술접목을 통한 기술의 조기 현장접목을 위해 노력하고 있기에 농진청과 지방자치단체가 모두 성공하는 윈윈게임이 될 수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농가 현장, 농가 단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유기농 인삼재배를 조기에 정착시켜 소비자의 신뢰도 향상은 물론 보다 많은 강소농 인삼 재배 농가가 탄생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