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성내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오후 7시 30분에 장독대 홀(달성공원로 46-1)에서 제3회 ‘장독대와 함께하는 토성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봄의 소리”라는 타이틀로 실력 있는 클래식 연주가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음악회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주민을 음악으로 위로하기 위한 행사로서 첼리스트 박진규, 소프라노 구수민 등 연출가 6명이 출연하여 감동과 힐링의 무대를 선사하였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봄의 정취 속에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위로를 주고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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