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에게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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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에게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 김청수 정치1.사회부장
  • 승인 2021.07.24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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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공화당 이성우 수석대변인은 24일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승조원들이,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세계 최초로 작전 중 전원 퇴함이라는 불명예를 가져온데 대하여 다음과 같은 논평을 했다.
 그 全文이다.

문재인에게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승조원들이, 세계 최초로 작전 중 전원 퇴함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전 인류가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를 문재인이 4년 만에 만들었다.​

이성우 우리공화당 수석대변인
이성우 우리공화당 수석대변인

 백신을 해외 파병 군인들에게 우선으로 맞춰야 한다는 상식이 통하지 않은 질병청이 부끄럽다.​

 해외 파병 장병들을 위한 코로나 대응책을 준비하지 않아, 청해부대원들이 피를 토하며 고열에 신음할 때, 타이레놀을 주던 국방부가 부끄럽다.​

 청해부대 34진 장병들에게 피눈물을 흘리며 “고래밥이 되겠다”고 바다에 뛰어들어야 할 국방부 장관이 장병들에게 고래밥이나 던져주는 현실이 부끄럽다.​

 방역 실패로 인사조치 돼야 할 청와대 인사들이 사과는 커녕, 문재인이 ‘공중급유기 복귀계획’이라는 놀라운 생각을 해냈다고 말하는, ‘위수문동 (위대한 수령 문재인 동지) 만세’를 외치는 청와대가 부끄럽다.​

 대한민국의 악(惡) 문재인이 대한민국에서 격리되지 않은 현실이 부끄럽다.​

 더 이상 부끄러운 대한민국에서 살 수 없다. 국민이 이젠 문재인에게 “부끄러움을 가르쳐야 한다.”​

                 2021년 7월 24일
        우리공화당 수석대변인 이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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