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찾아갈 만한 도내 관광지와 체험여행지 등을 5개 주제 28페이지(210×150mm)로 구성한 책자는 관광객 누구나 쉽게 찾아보고, 휴대하기 편하도록 제작했다.
책자에 담은 5개 테마는 ▲넉넉한 가을항구 ▲가을산과 산사 ▲국보를 찾아서 ▲가을 직접 즐기기 ▲백제문화단지 탐방 등으로, 각 관광지에 대한 내용과 찾아가는 길, 주변 관광지 등도 담았다.
안내서 부록으로는 전어와 게국지, 예당붕어찜 등 가을철 먹거리와 천안흥타령춤축제 등 축제를 곁들여 눈길을 끈다.
도는 이번에 제작한 안내서를 고속도로 휴게소와 도내 관광안내소,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 행사장 등에 배부, 충남의 아름다운 가을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충남의 관광자원을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담은 이번 책자는 인삼엑스포, 백제문화제 등과 함께 풍요로운 충남의 가을을 간편하게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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