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시장, 경찰의 날 맞아 치안 현장 방문해 경찰관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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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경찰의 날 맞아 치안 현장 방문해 경찰관들 격려
  • 이종우 부산본부 차장/기자
  • 승인 2021.10.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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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이 21일 오전 부산 남부경찰서 대연지구대에 방문해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21일 오전 부산 남부경찰서 대연지구대에 방문해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제76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안전한 부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장의 경찰관들을 직접 격려하고 축하했다.

 박 시장은 21일 오전 9시 부산남부경찰서 대연지구대를 방문해 경찰관들에게 경찰의 날을 축하하며 특히, 최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경찰 활동으로 시민 안전을 지킨 경찰관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경찰의 날’은 건국·구국·호국의 경찰로서 역경과 시련을 극복한 경찰사를 되새기고, 경찰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며, 매년 10월 21일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의 안전을 위해 시민의 곁에서 24시간 노력하고 있는 경찰관들께 칭찬과 격려의 박수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부산을 함께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산시는 자치경찰 전면 시행 100일을 맞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 경찰관 현장 대응력 강화, 부산형 자치경찰제 내실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병행하는 등 시민이 체감하고 지역 치안에 파급력이 높은 다양한 시책을 펼쳐 시민의 안전을 더욱 두텁게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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