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논평) 윤석열은 김대중 정신 이전에 본인 정신부터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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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논평) 윤석열은 김대중 정신 이전에 본인 정신부터 챙겨라
  • 박희수 광주본부 차장/기자
  • 승인 2021.12.2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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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은 김대중 정신 이전에 본인 정신부터 챙겨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광주방문을 앞두고 자신의 SNS에 김대중 정신을 저버리고 편가르기하는 민주당을 심판해달라며 호소했다고 한다.

 김대중 정신은 용서와 화해라며 본인은 통합과 포용의 정치를 해내겠다고 한다.

 정작 자신의 당내 편가르기조차 막지 못하는 윤 후보가 무슨 염치로 김대중 정신 운운하며 국민 편가르기를 운운하는지 실소가 나올 지경이다.

 지금 국민의힘의 상황이 통합과 포용이 넘치는 정당의 모습인가. 6개월 전 2030 청년 여론에 힘입어 등장했던 이준석 대표가 일명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들의 등쌀에 밀려 쫓겨나다시피 했다.

 그런데도 윤 후보 측은 “이틀 내로 복귀하지 않으면 이 대표의 정치적 미래가 긴 암흑의 터널을 지날 것”이라고 되려 협박하고 있다.

 ‘정치 생명 끝날 줄 알라’고 겁박하는 것이 검사 출신 윤 후보가 말하는 통합과 포용인가.

 그동안 윤석열 후보가 호남에 보인 것은 ‘전두환 찬양’과 ‘목포에서 폭탄주’ 만찬이었다. 지금 윤석열 후보가 할 일은 민주당 비난이 아니라 절실한 반성과 사과일 것이다.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은 윤석열 후보가 꿈꾸는‘검찰공화국’을 단 한번도 꿈꾸지 않았음을 상기시켜 드린다.

                  2021. 12. 23.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