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은 28일 대구 남구청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 2천500만 원을 전달했다.
특히 영남대병원은 2017년부터 매년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교직원 1505명이 뜻깊은 모금 활동에 참여하였다.
영남대병원은 남구청과 소액의료비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한 이래,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성호 병원장은 "인간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으로써 앞으로도 우리 병원에 보내주시는 성원을 지역 상생 발전으로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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