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 핵심기술 대응과 관련하여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 세미나가 ‘4차산업시민포럼'의 주최로 29일 10시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국회의원실’이 주관하고, ‘재단법인 좋은친구’와 ‘국제블록체인기술진흥협회’, ‘주식회사 네오맥스’에서 후원하였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4차산업 기술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개회사로 나선 '재단법인 좋은친구'의 감무영 총재는 4차산업 핵심기술 대응방안은 ‘교육이 답이다’라고 전하면서 '4차산업은 세계국가 경쟁력에 있어서 G5안에 충분히 들어갈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의 주관자인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하여 이번 세미나가 "대한민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지길 희망하면서, ‘변화와 혁신 과정에서 정치권의 역할, 특히 대통령의 역할이' 4차산업 핵심기술 발전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예산의 뒷받침과 국가를 이끄는 사람들의 정확한 이해가 수반되는 정책 집행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또한, '국가의 중장기적인 정책 계획수립을 통하여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이 제 역할을 할 수 있어야한다’ 하였다.
이어 ‘'4차산업시민포럼' 강동완 상임고문은 "4차산업핵심기술이 오래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해결되지 않는 것은 관련자자의 성찰이 필요하고 그 답을 찾는 과정에서 교육이 답"이라는 것의 아젠다를 던지면서, "국가 대변혁이 필요한 데에 있어 특별히 교육부분의 대 변혁이 필요하고 이는 국가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하였다.
이어 김회제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하여 "4차산업혁명 시대에 초 경쟁사회로 진입하는 데에 있어 4차산업핵심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고, 특히 탄소제로와 기후변화와 같은 환경변화는 경제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전하면서 4차산업 핵심기술의 역할을 강조하였고 실행방안으로 '교육을 통하여 답을 찾는것'이라고 하였다.
뒤어어 양향자 국회의원은 "최근 들어 '4차산업 핵심기술관련 주제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명제'라고 전하면서, 특히 반도체와 접목된 산업으로 여러 문제점이 있을 수 있으나 결국은 사람이 문제다"라고 지적하였고,"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첨단기술을 이끄는 많은 인재가 필요하고 세계적인 패권국가로의 진입'을 위해서는 반드시 4차산업 핵심기술이 필수로서 인재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이날 세미나의 주제처럼 교육만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고, 오늘 세미나가 1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4차산업 핵심기술과 관련하여 정치권이나 해당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관련자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의 필요하다고 하였다.
한편, ‘4차산업혁명실천연합' 문상주 이사장은 한국이 '21세기를 리드하는 선도국가로의 도약 조건'을 말하면서, 한국의 IT 기술이 바탕이 된다면 '4차산업 핵심기술만으로도 일본을 충분히 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이날 세미나는 미국의 미드웨스트대학교 최석만교수의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4차산업 핵심기술 대응방안 '교육이 답이다'의 주제발제를 시작으로 강동완 조선대학교 전 총장이 좌장으로,
박태철 국제블록체인기술진흥협회 이사장의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이 답이다 아니 코딩교육이 답이다'.
동아대학교 이기철교수의 ‘지방 초중고 코딩교육과 대학 코딩교육에 관하여', 조원찬 함께 먹는 사랑의 밥 운동본부 상임회장의 ‘함께 먹는 사랑의 밥 운동을 통한 4차 산업 코딩교육의 전개방안’,
‘4차산업시민포럼 공동회장 한대규 박사’의 ‘4차산업 핵심기술 육성과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4차산업 핵심기술 우수인재 양성 여건 조성'을 주제로 패널토론으로 진행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