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호우피해에 깊은 위로...재난 취약계층 비상조치 필요'
상태바
권성동, '호우피해에 깊은 위로...재난 취약계층 비상조치 필요'
  • 김청수 정치.사회1부장
  • 승인 2022.08.09 1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발생한 호우 피해와 관련 "관계부처는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으로 추가 피해를 막고, 국민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 원내대표는 자신의 SNS에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수도권에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전날에만 7분이 숨지고 6분이 실종되는 등 인명 피해 소식에 마음이 무너진다,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재난 취약 계층에 대한 비상조치가 필요하다, 특히 반지하와 저지대에 거주하는 분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자연재해 자체를 막을 수는 없지만 예방 대책 부재로 인한 피해는 인재다, 재해가 다시 오더라도 피해는 반복되지 않도록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83-3224.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원 부장
  • Copyright © 2024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