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육군 장교, 청소년 성착취물만 1천여 개 발견
상태바
현역 육군 장교, 청소년 성착취물만 1천여 개 발견
  • 박석현 강원본부 기자
  • 승인 2022.12.02 14: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채팅 앱을 통해 어린 청소년들에게 접근해 3년간 성착취를 일삼은 현역 육군 장교가 구속됐다.

 1일 경찰에 따르면 강원경찰청 군인범죄전담수사대는 최근 강원 지역 육군 모 사단 중위 A 씨(24)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미성년자 의제강간 등 혐의로 구속했다.

 A 씨는 2019년부터 올해 초까지 3년간 청소년 100여 명을 상대로 신체 노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도록 하고 이를 전송받는 등 성착취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채팅 앱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사진을 보내주면 그 대가로 돈을 주며 호감을 산 뒤 점점 노출 수위가 높은 사진과 영상을 요구하는 수법으로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일부 피해자와는 실제로 만나 성폭행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6월 피해자의 신고 이후 군사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군인범죄전담수사대는 수사 결과 피해자가 100여 명에 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A 씨는 수사망이 좁혀오자 개인용 클라우드 계정을 삭제했으나 경찰은 A 씨의 휴대전화와 외장하드에서 성착취물 1,000여 개를 발견했다.

 경찰은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넘길 방침이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63-3225.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경희 부장
  • Copyright © 2023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