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노란봉투법·안전운임제 해결하겠다'
상태바
정의당, '노란봉투법·안전운임제 해결하겠다'
  • 송경희 부장/기자
  • 승인 2023.01.01 1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정의당은 이정미 대표는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국회 앞에 설치된 ‘노란봉투법 처리 촉구’ 농성장을 찾아 “노동과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은 무엇보다 정의당이 최우선으로 해야 할 책무”라며 “하루속히 국회를 열어 노란봉투법과 화물연대 노동자들의 안전운임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정미 대표는 “경제침체 속 사회적 약자들의 삶이, 민주주의 근본이 흔들리고 있다”며 “정의당은 선명한 제3정당으로서, 불평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정의를 세우기 위해 더 강한 민주주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원내대표도 “지난 정기국회에서 무산된 노란봉투법 입법을 반드시 해내겠다”며 “1월 9일까지인 임시국회 안에 환경노동위원회 통과를 성사시키고, 본회의 처리까지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어 “이제 곧 다시 가동될 국회 정개특위에서 선거제 개혁을 비롯한 정치개혁 추진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83-3224.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원 부장
  • Copyright © 2024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