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윤 대통령 오만·독선 리더십‥.국민은 없고 사심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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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윤 대통령 오만·독선 리더십‥.국민은 없고 사심만 가득'
  • 이항영 편집국장 겸 취재본부장
  • 승인 2023.01.2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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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에는 정치는 없고 통치만 있다, 국격은 없고 참사만 있다, 국민은 없고 사심만 가득하다"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25일 민주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검찰 출신 대통령의 무능하고 무도한 통치가 국민의 고통과 절망을 키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은 전례 없는 검찰권 남용으로 야당을 탄압하고 당권을 장악하려는 권력 놀음에 흠뻑 취해 있다"며 "대선 경쟁자였던 현직 야당 대표 죽이기, 전 정부 인사에 대한 마구잡이식 지우기, 야당 국회의원만 먹잇감으로 삼는 기획 수사에 이르기까지 검찰권을 이렇게까지 무소불위로 남용했던 사례는 군사독재 시절에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이 차곡차곡 이뤄온 민주화의 성취를 하루아침에 군림하는 통치로 회귀시킨 막장 드라마의 주인공은 바로 윤 대통령"이라며 "국민 분노가 커진 원인은 권력에 중독된 윤 대통령의 오만과 독선의 리더십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박 원내대표는 또 난방비 급등을 비롯한 민생 현안에 대해서도 "윤석열 정권은 난방비 폭탄에도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라며 빠져나가려 하고, 전 정부 탓으로 돌리기 바쁘다"면서 "설 민심을 직시해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고, 부당한 권력 행사를 중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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