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신세계아이앤씨, 경영대학원(IMBA)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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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신세계아이앤씨, 경영대학원(IMBA)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송경희 부장/기자
  • 승인 2023.02.0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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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듀테크 기반 경영대학원(IMBA) 학위과정 운영 활성화
성균관대 교내에 디지털 스튜디오 구축
비학위과정 개발 및 교육 다변화 추진 -
성균관대-신세계I&C MOU 체결
성균관대-신세계I&C MOU 체결.  유지범총장(오른쪽)과 형태준 대표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와 신세계아이앤씨(대표 형태준)는 2월 8일(수) 경영대학원(IMBA)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에듀테크 기반의 맞춤형 학습관리 시스템(LMS) 구축 ▲통합 학습플랫폼 구축 ▲온라인 콘텐츠 개발 ▲스튜디오 구축 ▲운영전담팀 구성 등 학생들에게 종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용자 중심의 IMBA 플랫폼 조성 및 콘텐츠 퀄리티 관리를 통한 재학생 만족도 제고를 꾀할 계획이다.

 성균관대와 신세계아이앤씨는 맞춤형 학습관리 시스템(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을 구축하고 오는 2023학년도 신학기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 학습 전환에 맞추어 국내외 학습자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현하고 교수-학생 간 자유로운 지식 공유가 가능한 지식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구성원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와 온ㆍ오프라인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연계한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성균관대 내에 교육 콘텐츠 개발 전문 스튜디오 구축하여 최신 경영 트렌드를 담은 다양한 유형의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빠르게 개발하고 이를 통해 학습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은 “온ㆍ오프라인 블렌디드 과정으로 명실공히 최적의 학습시스템을 갖춘 성균관대학교 IMBA는 신세계아이앤씨의 에듀테크 기반의 교육 서비스를 기반으로 IMBA 교육 환경을 전면 혁신하여 국내 최고 온라인 MBA 교육기관 위상에 걸맞은 전문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형태준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대표는 “신세계아이앤씨가 보유한 에듀테크 기술력과 토털 교육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균관대학교 IMBA의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넘어 차별화된 플랫폼과 콘텐츠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성균관대 IMBA 과정은 2002년 국내 최초로 온라인 교육 MBA 과정으로 설립인가를 받아 20여 년간 발전을 거듭하여 온ㆍ오프라인 블렌디드 과정으로 명실공히 최적의 학습시스템을 갖추었다.
 성균관대 경영대학 전임 교수진이 직접 강의하며, 국내 인적 네트워크 확장뿐 아니라 영국, 독일 등 세계 20여 개국 학생들 간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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