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재단에 40억 원 출연
상태바
포스코,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재단에 40억 원 출연
  • 임효정 경제부 차장/기자
  • 승인 2023.03.15 1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스코는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재단에 40억 원의 기부금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 6일 정부의 강제징용 대법원판결 관련 입장 발표에 따라 '과거재단'에 100억 원을 출연하겠다는 약정서에 근거해, 남은 40억 원을 정부 발표 취지에 맞게 자발적으로 출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 2012년 3월 포스코 이사회 의결을 통해 재단에 100억 원을 출연하기로 했으며, 2016년, 2017년에 30억 원씩 60억 원을 출연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83-3224.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원 부장
  • Copyright © 2024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