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견 부동산 개발업체 타코라, 태국과 라오스 국경지역에 복합리조트 건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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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견 부동산 개발업체 타코라, 태국과 라오스 국경지역에 복합리조트 건설 진행
  • 양지훈 논설위원
  • 승인 2011.11.2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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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발전에 대한 기대와 장기적 관점에서의 잠재된 가치, 그리고 투자에 따른 개발 비전에 대한 욕구가 갈수록 높아지는 동남아 지역에 대한민국 중견 기업이 대규모 프로젝트 개발 사업에 발 빠르게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 조감도
중견 부동산 개발회사인 주식회사 타코라(대표 김승정, http://www.takola.co.kr)는 태국과 라오스 국경인 골든 트라이 앵글지역에 ‘5성급 타코라 호텔(가칭)’을 건설중이며, 내년 상반기내 호텔 본동과 부대시설을 오픈하기 위하여 막바지 공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트라이 앵글지역에 들어서는 호텔은 복합리조트단지로 경제특구에 해당하며 전체부지가 214만㎡에 달하고 있다.

▲ 세관 및 출입국관리소, 그외 공공시설 공사 진행 하는 모습 [사진 - (주)타코라 제공]
이와 더불어 단지 내에 아시안 3번고속도로가 관통하고 내년 12월 개소예정인 라오스정부의 출입국사무소와 공공건축물이 한창 공사 중에 있으며, 터미널과 화물터미널, 고속도로휴게소등도 들어서게 되어 아세안북부지역의 경제허브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규모 프로젝트 개발을 진행 중인 (주)타코라는 1차사업인 호텔개장 이후에 계속해서 면세점과 백화점 물류센터, 고속도로 휴게시설 등을 연차적으로 개발해 나가서 복합 리조트 단지전체를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회사관계자는 “편리한 교통과 원스톱 공공서비스, 관광과 유통물류의 국경 관문이라는 입지적 장점을 최대한 살려 나갈 것”이라며 “일관적인 것을 벗어나 독특하고 차별화한 인테리어와 호텔서비스를 제공해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의 복합리조트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라면서 “이번 프로젝트 성공으로 대한민국 가치는 물론 국내 경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 2011년 10월 공사 진행 현장 모습 [사진 - (주)타코라 제공]
한편, 사업 시행·시공자 ㈜타코라의 김승정 대표는 우선주 형태의 지분투자방식으로 일반투자자를 모집 중에 있다고 밝히면서 “호텔부문과 면세점,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과 특화부대시설부문의 매출로 인해 여타 투자 상품과는 차별화된 월등한 수익률이 예상된다”며 “배당방식 또한 월단위로 진행될 것인 만큼 관심 있는 투자자는 서둘러 줄 것” 을 당부 했다.

이어 김 대표는 "투자에 대한 투명성과 객관성 마련을 위해 투자자 지분관리 및 배당은 국내 중견 회계법인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의 : 02-562-49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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