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전 계열사 공동 ‘정보보호의 날 캠페인’ 실시
상태바
DGB금융그룹, 전 계열사 공동 ‘정보보호의 날 캠페인’ 실시
  • 임효정 경제부 차장/기자
  • 승인 2023.07.12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부터) DGB금융지주 디지털혁신부 이정일 부장, 그룹디지털혁신총괄 진영수 상무
(왼쪽부터) DGB금융지주 디지털혁신부 이정일 부장, 그룹디지털혁신총괄 진영수 상무

 DGB금융그룹은 12일 ‘제12회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그룹의 정보보호 문화 정착 및 임직원 보안 의식 강화를 위해 전 계열사 공동으로 ‘정보보호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정보보호의 날’은 사이버 위협 예방과 국민의 정보보호 생활화를 위해 2012년 7월 처음 대한민국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날 행사는 그룹 전 계열사가 함께하며 각 회사 임직원에게 정보보호의 날 제정 취지를 안내하고 정보호 실천 수칙 리플릿 등을 교부하며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뿐만 아니라 그룹 전 임직원과 함께 생활 속 정보보호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문서나 포스트잇 등을 정리하는 ‘클린데스크 인증 이벤트’를 일주일간 진행하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10일 황병우 은행장과 임원을 대상으로 ‘금융보안 주요 위협 동향’을 주제로 한 정보보호 강연을 통해 정보보호의 지속적인 관심과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데이터의 양이 나날이 늘어나는 만큼 정보보호의 날을 통해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날로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 구축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AI 신기술을 도입한 수준 높은 관제서비스를 전 계열사에 제공하는 ‘그룹통합보안관제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정보보안 점검의 날’ 실시 및 그룹정보보호협의회 개최 등 다양한 정보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83-3224.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원 부장
  • Copyright © 2024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