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오송 참사 임시제방 부실조성 의혹 시공회사 및 감리회사 대상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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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오송 참사 임시제방 부실조성 의혹 시공회사 및 감리회사 대상 압수수색
  • 이무제 서울.인천본부/사회부차장
  • 승인 2023.08.0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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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명의 사상자를 낸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미호천교 임시제방의 시공회사와 감리회사 등 5개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검찰 수사본부는 오전 9시부터 미호천교 임시제방의 시공을 맡은 금호건설 등 2개 업체와 감리업체 3곳에 각각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제방 부실조성 의혹과 관련된 자료를 추가 확보하고 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가 기재됐습니다.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수사 대상자와 참고인 등의 조사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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