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경제전문가들과 한자리에 모여 위기 속 한국경제의 미래를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의장 국회의원 이개호)와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김태년)는 11월 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민주경제토크 : 위기 속 한국경제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경제토크쇼를 개최했다. (동영상 참조)
<이재명 유튜브 전재(轉載)>
이날 행사는 정부의 ‘상저하고’ 경제전망이 빗나간 가운데, 거시경제지표를 살펴보고,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위기극복을 위한 지혜를 모으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재명 당대표는 직접 출연자로서 나서서 경제 이슈 전반에 대해 이야기하고, 민주당의 경제비전을 제시했다.
토크쇼 진행은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 간사이자, 원내 경제특보인 홍성국 의원이 나섰다.
참석자로는 먼저 삼성전자 부사장 출신인 박광기 뉴패러다임미래연구소장이 나서 최근의 산업 부진 동향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성장 전략에 대해 이야기 했고,
청와대 경제보좌관 출신인 김현철 서울대 국제대학원장이 경제안보와 관련해 이야기 했다.
또, 경제전문기자 출신인 박연미 경제평론가가 늘어난 가계·청년부채를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이광수 광수네복덕방 대표가 부동산위기와 가계부채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자세한 내용들은 첨부한 동영상을 참고하기 바란다.
저작권자 © 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