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국민의힘 총선기획단장, '국민 마음 총선기획단'의 세 가지 핵심 기조는 민심, 안심, 진심이다
상태바
이만희 국민의힘 총선기획단장, '국민 마음 총선기획단'의 세 가지 핵심 기조는 민심, 안심, 진심이다
  • 이일성 대표/ 기자
  • 승인 2023.11.08 16: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국민의힘은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야만 한다
제1의 원칙은 이기는 공천으로 총선기획단이 그 길을 열어야...
둘째, 투명한 룰을 통해 공정한 공천으로 나가야
셋째, 질서 있는 공천으로 당을 통합하고, 밀실 공천 배제 -
국민의힘은 8일 총선기획단 제1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8일 총선기획단 제1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8일 총선기획단 제1차 회의를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하면서, 이날 이만희 단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단장은 먼저 당이 처해있는 현 상황이 매우 엄중하며, 총선기획단의 책무는 막중하여 따라서 공천 제도 재정비, 핵심 정책공약 개발, 대국민 소통 능력 강화 등 빈틈없이 총선 전반을 관리하고 점검해나가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했다.

 또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통해 국민 여러분이 국민의힘에게 주신 메시지는 명확하여 집권여당으로서 민생에 대한 무한책임, 뼈를 깎는 수준의 혁신과 쇄신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분골쇄신의 자세, 환골탈태의 각오로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유능한 정당, 새로운 정치제도를 개척하는 혁신 정당으로 발돋움하는 그 핵심 동력이 바로 총선기획단이라 하였다.

  그러므로 총선기획단의 구성이 바로 그 각오의 약속으로 총 12명 중 11명을 수도권 인사로 배치했고, 청년과 여성을 다수 배치하였으며, 참신하고 객관적인 목소리가 앞으로 총선기획단을 이끌어 나갈 갓이며,따라서 기획단 여러분들께서는 밤을 새워 격론을 벌여주시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국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국민의 마음을 얻어야 할 것으로 그 다짐을 담아 뒤에 보이시는 바와 같이 공식 명칭을 <국민 마음 총선기획단>으로 지었으며,
 국민 마음 총선기획단은 세 가지 핵심 기조는 민심, 안심, 진심이다. 낮은 자세로 국민의 마음을 얻겠다는 각오로서 민심과 국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당이 되겠다는 안심, 그리고 반드시 국민을 위해 해내겠다는 진심이다라고 했다.

 국민 마음 총선기획단이 지향하는 공천 원칙은 분명하여 첫째, 제1의 원칙은 이기는 공천이다. 역량과 도덕성을 두루 갖춘, 경쟁력 있는 후보가 당당하게 우리 당 선수가 돼야 하며 총선기획단이 그 길을 열겠으며, 

  둘째, 공정한 공천이으로 호불호, 친소관계, 사심은 설 자리가 없을 것이다. 국민 눈높이를 벗어나는 줄 세우기, 챙겨주기 공천 없을 것이다. 누구나, 투명한 룰을 통해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공정한 운동장을 만들겠다.

  셋째, 질서 있는 공천을 해낼 것이다. 당을 분열, 불신으로 몰아가는 불공정 시도는 원천 봉쇄하겠다. 과정과 결과가 우리 당을 더 단단하게 통합시킬 것이다. 주먹구구식, 베일에 가려진 밀실 공천도 없을 것이다.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결과를 반드시 약속한다.

  정책 및 홍보 역량도 대폭 업그레이드되어야 한다. 현장에 발을 붙인 정책, 국민의 삶을 관통하는 공약으로 내 삶을 바꾸는 국민의힘, 내 가족을 지키는 국민의힘을 보여드리겠다. 더 이상 막연한 감(感)에 의존하지 않고, 데이터에 기반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캠페인 전략을 짜겠다.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외부 전문가와도 협업하겠다고도 했다.

   이 단장은 끝으로 국민들께서 민생고로 너무나 힘들어 하고 계신다. 우리 정치가 국민께 희망을 드리지 못하고 있는 점, 겸허한 자세로 성찰하여  반드시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여 국민께 더 나은 내일을 열어드리고, 대한민국 경제를 다시 뛰게 하겠으니, 저희 국민 마음 총선기획단을 애정과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시고, 언제든 쓴소리 아끼지 않고 해주시면 경청하겠다 하고  감사하다며 마무리 발언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83-3224.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원 부장
  • Copyright © 2024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