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전 국회의원, '전원책과 함께하는 북 콘서트' 개최
상태바
이완영 전 국회의원, '전원책과 함께하는 북 콘서트' 개최
  • 김청수 정치.사회1부장
  • 승인 2023.11.14 0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청년이 듣기 불편한 이야기' 신규 발간
11월 15일 오후 2시, 칠곡 향사아트센터에서 -
'청년이 듣기 불편한 이야기' 책 표지
'청년이 듣기 불편한 이야기' 책 표지

 제19·20대 재선 국회의원 이완영 전 의원이 11월 15일 오후 2시, 칠곡 향사아트센터에서 신규 저서 '청년이 듣기 불편한 이야기'의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전원책 변호사가 논객으로 참여해 저자와 저서에 관해 유쾌한 논의를 할 계획이며, 황교안 전 당 대표, 이인제 전 당 대표, 원유철 전 원내대표 등 전·현직 국회의원이 참석하고 칠곡·성주·고령 지역 주민도 함께 할 예정이다.

저자 이완영 전 국회의원
저자 이완영 전 국회의원

 이완영 저자는 이번 저서에서 행정고시 합격 일화를 비롯해 공무원 및 국회의원을 지내는 동안 청년들과 소통하면서 인상 깊었던 이야기를 녹여냈다. 

 그러면서 그는 “기성세대와 청년 간 원활한 대화가 원활히 이루어져 세대형통을 이끌 주제를 나열해 청년뿐만 아니라 기성세대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책 발간 의미를 담았다. 그는 “공직에만 있어 국민 세금으로 살았기에 국가와 국민에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으로 3년간 집필을 준비해 이번에 빛을 보게 되었다. 본인만의 생각이 아니라 30살 아들과 진솔하게 대화를 하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새로운 이야기를 전해주려고 애썼다.”고 덧붙였다.

 한편 25년 노동부 경험을 바탕으로 2012년에 발간한 '노사달인 이완영의 노사형통'은 노·사·정 3주체의 잘잘못을 지적하고 개선해야 할 방향을 제안하는 한편 노동조합·기업·정부, 각 경제주체의 선진국 모델을 제시하여 노·사·정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저서는 노사 간의 노사형통에 이은 두 번째 저서로, 세대 간 갈등 극복을 위해 기성세대는 청년의 마음을 듣고, 청년은 기성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이어주는 세대형통을 이루어 대한민국 도약과 발전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83-3224.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원 부장
  • Copyright © 2024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