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30(목) 15시 55분, 시청 기획상황실(6층)에서 서울시 공기업·출연기관의 기관장과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그간 언론, 감사위원회에서 지적되었던 근로시간 면제제도 및 과도한 복리후생 개선뿐만 아니라 경영효율화 방안, 통합시너지 창출 방안 등 혁신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오 시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기관의 지속적인 혁신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기관장에게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혁신 모범사례를 만들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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