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세종회의, '대통령 세종집무실설치는 국민과의 약속이다'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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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세종회의, '대통령 세종집무실설치는 국민과의 약속이다' (성명)
  • 이경석 세종.대전.충청본부 차장/기자
  • 승인 2023.12.06 0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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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방안 기획 연구용역을 즉시 공개하라 -
 지방분권세종회의 회원들이 6일 세종시청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방분권세종회의 회원들이 6일 세종시청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시절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공약으로 걸고 지난 2022년 7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최종 확정지은바 있다.

 2022년 7월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한 국무회의에서도 첫 번째 국정목표인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에서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를 확실히 못 박았다.

지방분권세종회의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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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 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에서 행정수도 완성을 구체화하고, 행정수도 완성을 통한 국가균형발전 거점을 약속했다.

 그러나 지난 11월 7일 국정감사에서 홍성국 의원(세종갑)의 대통령실 김대기 비서실장 질의에서 제2집무실 용역결과 발표가 미뤄지는것에 명확한 해답을 내놓지 못했다.

 홍성국의원 질의에서 11월 말까지 연구용역의 결과에 대한 자료를 공개하겠다 해놓고도 지금까지 깜깜 무소식이다.

 2025년 착공하고 2027년 윤정부 임기내 완성을 국민께 약속하지 않았나 !

 시대적 소명과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내년 총선에서 지역민의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대통령실은 연구용역 결과를 조속히 공개하고 제2집무실 설치를 약속을 지켜야 한다.

                                        2023.12.06
                                     지방분권세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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