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앵규 전 국민의힘 대구.경북 사무처장, 대구 중.남구에 총선 출사표
상태바
이앵규 전 국민의힘 대구.경북 사무처장, 대구 중.남구에 총선 출사표
  • 이항영 편집국장 겸 취재본부장
  • 승인 2023.12.12 07: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복 중.남구'를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
'청년과 아이들을 품는 도시, 세대를 이어가며 살아가는 도시' 만들겠다 -
이앵규 전 국민의힘 대구.경북 사무처장이 내년 대구 중.남구에 총선 출마의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이앵규 전 국민의힘 대구.경북 사무처장이 내년 대구 중.남구에 총선 출마의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이앵규 전 국민의힘 대구.경북 사무처장이 11일 국민의힘 대구시사무처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내년 국회의원 총선에 대구 중.남구에 출마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오랜 정당생활로 익힌 노하우와 더불어 맺어진 각계각층의 인맥과 아울러 국회 1급 정책연구위원으로서 국민의힘 정책위 수석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정치의 움직임과 예산 확보방안 및 정책 실현의 방법을 두루 섭렵한 경력으로 당선되면 '행복 중.남구'를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 목표달성을 하겠다고 다짐하여 그 기대하는 바가 크다.
 다음은 이날의 기자회견 전문이다. 

      - 청년과 아이들을 품는 도시 세대를 이어가며 살아가는 도시 -

 안녕하십니까? 중 남구의 ∙ 딸 이앵규 내년 대구 중 남구에 ∙ 총선 출마를 하고자 합니다.

 2024년 4월 10일 우리 대한민국은 중대한 선택을 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이 고난과 도전을 극복하고 글로벌 초일류 국가로 안정적인 성장을 하느냐, 혼란과 갈등 속에 주저앉고 말 것이냐 하는 기로에서 내년 , 4월 우리는 아주 중요한 선택을 하게 됩니다.

 지금 우리에게 닥쳐 있는 현실은 무한경쟁의 국제사회 속에서 안보위협과 경제 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정치 상황을 보면 전 정권의 실패 여소야대 , , 국회의 정치지형 야당의 사법리스크에 따른 법치의 불안 등으로 인해 윤석열 정부가 원활하게 국정을 이끌어 가기에는 험난한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협치 와 '타협'이라는 민주적 절차는 그 어디에도 없고 내 편이 아니면 무조건 끌어내길 궁리만 하는 민주당 예산안과 , 민생법안을 볼모로 당리당략에만 골몰하는 민주당의 ‘ ’ 나쁜 정치 는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다가오는 총선에서 ‘ ’ 나쁜 정치 를 심판해야 대한민국은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현재 국회에서는 보수의 가치를 높이고 지켜낼 투사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중 남구 ∙ 출신인 이앵규가 국회에 들어가 대구 경북과 ∙ 이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수가 대구가 자랑스럽다. 특히 우리가 뽑은 이앵규가 대표하는 중남구의 주민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라는 .” 말을 당당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특히 .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야당과 맞서 싸울 때는 절대 몸을 사리지 않겠습니다.
 이앵규 전 국민의힘 대구.경북 사무처장이 11일 국민의힘 대구사무처 회의실에서 내년 국회의원 총선에 대구 중.남구에 출마하겠다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다년간의 정당 생활과 국회 1급 입법
 우리 대구 그리고 , 중 남구 ∙ 주민들에게도 이 중요한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대구가 다시 대 도시의 옛 영광을 되찾을 것인지 중. 남구가 대구 영광 재현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을 것인지 중대한. 선택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대구 중 남구는 ∙ 20년 동안 내리꽂기식의 공천으로 지역과 융화되지 못하고 소통하지 못하는 리더십과 정책의 부재로 주민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안겨줬습니다.

지역 발전의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제 더 이상의 내리꽂기식의 공천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대구의 중심 중 남구의 . ∙ 무너진 자존심을 되찾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중 남구의 ∙ 위상과 자존심을 되찾을 수 있습니까?

중 남구를 ∙ 누구보다 잘 알고 사랑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중 남구 ∙ 주민들과 가깝게 소통하면서 지역과 중앙의 정치를 알고 위기를 돌파 하는 정책을 발굴할 수 있는 경험과 능력을 갖춘 사람이어야 합니다.

 저의 조부님(이임용)은 3.1 운동 당시 일제에 맞서 중 남구에서 ∙ 분연히 떨쳐 일어나 독립운동을 하셨습니다.

대대로 중 남구에 ∙ 뿌리내려 살아온 저는 누구보다 중 남구의 ∙ 역사를 잘 알고, 중 남구 ∙ 주민들의 애환을 몸으로 체득했으며, 중 남구 ∙ 발전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절실하게 알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국민의힘을 비롯해 보수정당에서 30여 년 정당 생활을 하면서 지역의 현실정치가 어떤지 잘 알고 있습니다.

 국회 1급 정책연구위원으로 국민의힘 정책위 수석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필요한 정책이 어떻게 발굴되고 만들어지며 시행되는지 체득할 수 있었던 귀중한 경험을 중남구 주민들을 위해 온전히 활용할 수 있는 전문성도 갖췄습니다.

 저는 소통과 정책의 전문가 중. 남구 전문가라고 감히 자부합니다.

 중 남구에서 ∙ 태어나고 자라고 배우고 직장생활을 했고 중 남구에서 아이들을 키웠습니다.  중 남구의 ∙ 딸로서 그리고 , , 중 남구에서 ∙ 자라고 있는 아이들의 엄마로서 중 남구 ∙ 여성들의 삶의 질곡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으며,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중 남구 ∙ 주민들이 짊어지고 있는 고단한 삶의 무게를 나눠질 것입니다.

 그리고 국채보상운동에서 3.1 , 운동 그리고 우리나라 민주화운동의 효시인 2.28운동에 이르기까지 우리 근현대사의 가장 중심에 있었던 중. 남구의 역사를 다시 빛나게 하겠습니다.

 서문시장과 동성로를 비롯해 한때 대구는 물론 전국에서 손꼽히는 상업중심지였지만 쇠락의 길을 걷고 있는 중구 대구의 , 대표적 부촌이었지만 급속한 고령화로 인구 소멸 지역이 되고있는 남구를 되살리겠습니다.

이와 같은 소명이 바로 제가 보수정치에 몸담아 온 이유이고 제가 출마하려는 이유입니다.

저 중 남구의 ∙ 딸 이앵규는 제 대22 국회의원 선거 중 남구 ∙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고자 한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올립니다.

 중. 남구 주민들의 선택을 받아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돕고 대한민국과 , . 대구 중 남구가 ∙ 다시 미래로 나아가는 돌파구를 만들겠습니다.

보수의 가치를 드높이고 공정과 정의 상식이 ,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불공정하고 부패한 허위의 세력과 맞서 싸우는 전사가 되겠습니다.
특히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한 중 남구가 ∙ 대구의 중심으로 다시 우뚝 설 수 있도록 중 남구의 ∙ 딸로서 주어진 소명의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다가 돌아온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정성껏 저녁 밥상을 차리던 어머니의 마음으로 중 남구 ∙ 주민들의 삶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지하고 성원해주십시오. 반드시 ’행복 중.남구' 실현의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거짓 없고 깨끗한 정치 소통과 , 배려의 정치를 통해 국민들에게 불신받고 외면받는 지금의 정치문화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재선 3선 한번이라도 더 국회의원에 당선되기 위해 소신도 소명도 망각한 채 자리보전에만 급급해하는 정치를 하지 않겠습니다.

 중 남구 ∙ 주민들의 삶이 실질적으로 나아질 수 있는 일을 하는 데만 온전히 4년의 시간을 쓰고 단 하루도 허투루 보내지 않겠습니다 미련을 남기지 않겠습니다.

더 구체화된 정책과 공약은 앞으로의 선거 과정에서 수시로 제안 드릴 것이고, 주민 여러분의 반응과 의견을 적극 수렴해서 더 나은 정책과 공약으로 중 남구 ∙ 주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행복한 중 남구 를 ∙ 만들기 위한 저의 대표적인 정책과 공약을 간략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행복한 대한민국', 행복한 '중.남구'를 만들고자 합니다.
 행복해지려면 정치가 바로 서야 하고 경제가 여유로워야 하며 문화가 풍요롭고 사회공동체가 튼튼해야 합니다.

 중.남구가 웃음을 되찾고 활력을 되찾으려면 전국적 명성을 떨쳤던 상업중심지, 문화관광중심지의 위상을 되찾아야 합니다.
 동성로와 서문시장은 물론 중 더 구체화된 정책과 공약은 앞으로의 선거 과정에서 수시로 제안 드릴 것이고 주민 , 여러분의 반응과 의견을 적극 수렴해서 더 나은 정책과 공약으로 중 남구 ∙ 주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남구의 수많은 역사문화유산들을 활용해 중 남구를 ∙ 찾는 사람들의 발길을 확 늘려야 합니다.

 대구시가 추진하는 '동성로 르네상스'가 더 알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의 지원방안을 최대한 강구하는 것을 비롯해 청년들이 중 더 구체화된 정책과 공약은 앞으로의 선거 과정에서 수시로 제안 드릴 것이고,
 주민 여러분의 반응과 의견을 적극 수렴해서 더 나은 정책과 공약으로 중 남구 ∙ 주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남구에서 놀고, 쉬고, 일할 수 있는 종합 프로젝트를 구상해서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미군 부대를 전면 이전해 세계적 명품 시민 휴식 공간 마련은 물론 대구의 선도 산업 등 고부가가치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행복한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중.남구는 교육과 의료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구동산병원에 소아응급의료센터가 다시 설립될 예정인데, 중.남구에서는 아이를 낳고 기르는 데 있어 불편함과 어려움이 없도록 온 힘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아이들을 마음 편히 교육시킬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서도 지역의 명문 사학재단 관계자 등과 긴밀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중. 남구의 역사문화유산을 복원하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도 기울일 것 입니다.

 대구의 중심인 중.남구는 살아있는 역사박물관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중.남구의 자랑스런 역사문화유산은 대구의 자부심입니다.

 중.남구의 역사와 문화를 다시 세우는 것은 대구시민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는 일이기에 관련 전문가들과 협력해 하나하나 정책발굴에 나서겠습니다.

 파크골프장 조성 등 고령화 사회에 적극 대응하면서 장애인 저소 , 득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복지도 더 따뜻하고 촘촘하게 만들어갈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국회 정책전문위원으로 쌓아온 노하우가 풍부하기 때문에 누구보다 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합니다.

 '행복한 중.남구 만들기 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제와 공약들에 대한 구상을 끊임없이 하고 있지만, 이 자리는 제가 왜 출마하고자 하는지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저의 의지를 밝히는데 비중을 두고자 합니다.

 앞으로 수시로 저의 정책과 공약에 대해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세부적인 계획은 구체화 되는대로 수시로 언론인 여러분께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에 제가 발표하게 될 ’행복 중.남구 만들기 프로젝트 공약들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저 이앵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국민과 중.남구 주민들의 삶의 희망과 행복을 되살리기 위해 멈추지 않고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이앵규에게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3 12월 11일
                                       이 앵 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83-3224.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원 부장
  • Copyright © 2024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