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법인 산림인, 강남 시대 개막 서울 강남구로 사무실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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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법인 산림인, 강남 시대 개막 서울 강남구로 사무실 이전
  • 이무제 서울본부 사회부차장
  • 승인 2023.12.1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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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인, 전략적 강남 이전, 서비스 확장과 접근성 개선
​​​​​​​전국적 서비스 강화: 산림인, 강남구 신사옥에서 새 출발 -
행정사법인 산림인 새출발
행정사법인 산림인 새출발

 산림 및 농림 전문 행정사법인 산림인 홍현 대표가 서울 송파구에서 강남구로 사무실을 이전하며 2024년부터 강남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2019년 개업 이후 약 5년 동안 송파구에서 업무를 수행해온 산림인은 전국적으로 확장된 업무 범위와 지방 의뢰인들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강남구로의 이전을 결정했다.
 홍현 대표는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업무 특성 상 SRT 및 버스터미널 접근성이 뛰어난 강남으로의 이전은 의뢰인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이전 배경을 설명했다.

농림 산림인들에게 임야 개발 교육을 하는 홍현 행정사
농림 산림인들에게 임야 개발 교육을 하는 홍현 행정사

 산림인은 최근 들어 개인뿐만 아니라 대기업 등 다양한 기업들로부터 농지 및 산림 인허가 업무를 위임받으며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왔다.
 특히, 전국적으로 청주, 전주, 부산, 김포, 제주 등지에서 숲속야영장, 유아숲체험원, 치유의숲 등 산림복지 관련 인허가 업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 별개로, 산림인이 직영으로 운영 중인 제주사무소는 현재 위치인 제주시에서 변동 없이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강남 이전은 산림인이 보다 폭넓은 서비스와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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