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화랑교육원은 12월 13일 우즈베키스탄 학생 20명을 맞이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주관 청소년 세계시민교육 국제포럼에 참여한 교환학생으로 교육원 소개, 국궁체험, 안전체험관 교육과정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박종원 화랑교육원 원장은 인사말에서 “신라천년의 수도 경주에서 화랑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해외 청소년들의 국궁체험과 시설견학 통해 문화교류 뿐만 아니라 글로벌 리더십 함양이되면 좋겠다 ”며 방문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하였다.
학생들은 국궁체험을 통해 화랑호연지기를 체험후 세계시민포럼 본행사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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