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경산을 가치있게! -
경북 경산시 자인면(면장 이세현)은 연말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각계각층에서 릴레이처럼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무명의 독지가가 보낸 성금 2백만원을 비롯해 ▲자인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수우)에서 105만원을 기탁했다. 13일에는 ▲자인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형태) 5십만원 ▲황금농산 대표 및 동부2리장 서미향 3십만원 ▲북사1리 경로당 회원 일동 5십만원, 14일에는 ▲자인면 한국농업경영인회(회장 박상헌) 3십만원 ▲남신리장 김상보 3십만원을 기탁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모든 기탁자는 한마음 한뜻으로“추운 겨울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나누고 싶어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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