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 지구촌 새마을운동 학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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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중앙회, 지구촌 새마을운동 학술세미나 개최
  • 권기수 정치.사회2부장
  • 승인 2023.12.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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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새마을운동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12. 20.(수) / (세션2) 중앙회 제3강의실 -
세미나를 주관하는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세미나를 주관하는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지구촌 새마을운동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한 지구촌 새마을운동 학술세미나가 지난 13일(수)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데 이어 20일(수) 새마을운동중앙회 제3강의실에서 개최됐다.

 새마을운동중앙회와 이만희 국회의원(국민의힘)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번 학술세미나는 지금까지의 지구촌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인류의 공동 번영을 위한 새마을운동의 역할과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12월 20일(수)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개최된 지구촌 새마을운동~학술세미나에 참석한 내빈들과 토론자들
12월 20일(수)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개최된 지구촌 새마을운동~학술세미나에 참석한 내빈들과 토론자들

 12월 20일(수) 새마을운동중앙회 제3회의실에서 열린 지구촌 새마을운동 학술세미나는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임형백 성결대학교 국제개발협력학부 교수의 ‘지구촌 새마을운동의 사명과 미래’에 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이재훈 ㈜에스지아이컨설팅 대표가 좌장을 맡아 발표자와의 토론시간도 가졌다. 토론에는 김선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 본부장, 조영국 협성대학교 도시행정학과 교수, 김정훈 영남대학교 새마을국제개발학과 교수, 장세정 중앙일보 논설위원 등이 참여했다.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세미나 개회사에서 “새마을운동은 국제개발협력의 성공적인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늘 세미나에서 다시 새마을운동으로 세계와 함께 잘 살기 위한 방향에 대해 통찰력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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