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춘천(갑) 무소속 예비후보 오정규와 더밝은미래당의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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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춘천(갑) 무소속 예비후보 오정규와 더밝은미래당의 MOU 체결
  • 김창민 서울본부/ 정치부기자
  • 승인 2023.12.2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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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명소 '소양강스카이워크'
춘천시 명소 '소양강스카이워크'

 더밝은미래당(대표 서정미)과 오정규 선거대책본부와 각계층 시민단체들은 12월 27일(수) 14시 춘천시청 8층 브리핑룸에서 “양해각서 체결”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예고했다.

 더밝은미래당과 오정규선거대책본부는,

 '매우 아름다운 풍수지리를 지닌 우리고장 춘천은 천하제일 관광도시로써의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중도유적은 희대의 보물유적으로써 최고의 관광자원입니다. 확인된 것만도 8000년이 넘는 고대도시유적인 중도유적을 잘 복원하고 가꾸어 놓으면, 중도는 춘천의 번영을 가져올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중도유적은 1만년 우리역사를 통사적으로 증거하는 유적으로써, 동북아시아의 역사전쟁과 영토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역사와 우리나라를 지켜줄 것입니다.

우리 춘천시민들도 원하든 원치않든 역사적 사명과 시대적 사명을 부여안게 되었습니다. 춘천시민들 자신의 힘으로 우리고장의 보물유적을 지켜냄으로써 춘천의 번영을 가져오고 춘천의 자존을 지키고 우리나라의 역사를 지켜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춘천시민들의 영광스러운 시대적 사명일 것입니다.

이에 발맞춰 춘천시민인 본인 오정규는 우리고장 춘천의 번영과 자존을 위해 그리고 우리역사를 지키기 위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본인 오정규는 제22대 국회의원이 되어 강원도 예맥역사문화권 특별법에 의거하여 역사문화권정비예산 1조2천억원을 가져와 중도유적을 복원하고 춘천의 번영을 앞당길 것입니다. 또한 친환경적인 최첨단 지식산업을 유치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춘천시민의 지역개발의 한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역사를 잃어버리면 나라도 민족도 없어져 버리기에 역사는 영토보다도 더 근본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역사는 특정 정치세력의 전유물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하여 본인 오정규는 특정정당 소속이 아닌 춘천시민소속 또는 국민소속이 되고자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이에 뜻있는 정당들이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더밝은미래당과 서정미대표님이 저희들의 대의에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중도유적복원단체연대 공동대표이며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오정규는 더밝은미래당의 지지를 받고 있음을 표명할 수 있고, 더밝은미래당의 역사문화정책을 지지하며, 더밝은미래당은 중도유적복원활동을 함께 한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역사의 부름앞에 기꺼이 나서는 의로운 춘천시민들과 의로운 정당들이 있어 춘천의 봄은 반드시 다가올 것입니다.”

 위와 같은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기자회견은 ”더밝은미래당(대표 서정미)“, "중도유적복원단체연대(공동대표 오정규)", “중도유적지킴본부(대표 정철)”, “춘천중도선사유적지보존국민운동본부(고문 최보식)”, “중도에서통일까지(대표 이정희)”, “중도생명연대(대표 황진주)”, ”동북공정을막는중도유적지키기시민연대(대표 이천동)“, "마니산참성단어천절개천절위원회(대표 장일주)", ”중도문명복원포럼(대표 심재준)“, “중도유적세계문화유산국민서명단”, “춘천맥국중도유적지보존전국협의회(대표 차옥덕)”, “중도역사문화진흥원(대표 조성식)”, “한국양명회(회장 정윤근)“, ”홍익인간생명사랑회“, ”천부경을사랑하는국민연합“의 참여와 '오정규선거대책본부(예비후보 오정규)'의 주최로 ‘중도유적 보존, 레고랜드 철회’ 시민단체등 단체들과 시민들의 뜻을 모아 기자회견으로 진행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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