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원미상의 인물에게 흉기에 목 부위를 찔리는 피습을 당해 병원으로 긴급이송( 11시 현재)
후속보도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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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 방문 중 피습을 당해 용의자를 현장 검거해서 흉기를 소지한것으로 알려졌으나 법행동기와 인적사하 등 자세한 사항 등은 알려지지 않아 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다시 전할 예정이다.
<제2보> 이재명 대표는 흉기에 목 부위를 찔리는 피습을 당하여 병원으로 긴급이송 되었다( 11시 현재).
<제3보> 이후 대표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부산대병원에서 외상 담당 의료진으로부터 검사와 응급 처치를 받았고, 2일 오후 1시께 헬기에 실려 서울대병원 서울권역 응급의료센터로 이송되어 의학상 경정맥 손상과 피부를 지나 좌측 흉쇄유돌근 즉 피하지방 및 근육층을 모두 관통해서 내경정맥에 9mm 이상의 깊은 상처, 즉 자상이 확인되고, 흉쇄유돌근 곳곳에 혈종 덩어리도 존재하여 2시간 가량 수술후 중환자실에서 안정을 취하며 회복기에 들어가 경과를 지켜보고 있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절대적 안정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를 급습한 피의자는 충남 거주 60대(66세로 알려지고 있음) 김 모씨로 밝혀졌고, 김씨는 흉기 17cm, 날길이 12.5cm의 등산용 칼을 사용하였으며 별다른 전과는 없었으나 김씨는 경찰에서 이 대표를 죽이겠다는 살인의 고의가 있었다고 진술했고, 그는 아산에서 부동산중개 사문실을 운영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의 당적 여부는 확인 중이며, 부산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김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1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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