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앞두고 김건희 여사 의혹으로 가득 찰 인사청문회가 두렵습니까?
상태바
총선을 앞두고 김건희 여사 의혹으로 가득 찰 인사청문회가 두렵습니까?
  • 김청수 정치.사회1부장
  • 승인 2024.01.19 11: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원내대변인은 19일(금) 오전 11시 35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윤 대통령이 법무부장관은 공석으로두고 차관에 심우정 대검 차장검사를 임명한 데, 대하여 다음과 같이 브리핑하였다.

 ◇ 총선을 앞두고 김건희 여사 의혹으로 가득 찰 인사청문회가 두렵습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은 공석으로 두고 차관에 심우정 대검 차장검사를 임명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동훈 전 장관을 국민의힘에 파견하며 초래된 법무부 장관의 공백을 왜 방치하고 있습니까? 

 총선을 앞두고 김건희 여사 의혹으로 가득 찰 인사청문회가 두려워서 회피하려는 꼼수입니까?

 김건희 리스크에 대한 국민의 물음이 두려워 신년기자회견도 열지 않는다더니 법무부 장관을 계속 공백으로 방치하는 다른 이유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배우자에 대한 의혹을 방탄하기 위해 국정 공백을 내버려두고 있다면 국민은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총선에 부정적 영향이 미칠까봐 벌벌 떨면서 쌍특검법안과 이태원참사 특별법을 “총선용 악법” 운운하는 정부여당의 행태도 가증스럽습니다. 

 잘못했으면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을 지는 것이 정부의 당연한 도리입니다. 끝없이 이유를 달며 책임에서 도망치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국민의 분노가 극에 달했음을 경고합니다.

 권력을 남용하며 ‘김건희 여사 지키기’에 매달리는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여당이 국민의 심판을 부르고 있음을 명심하십시오.

                                            2024년 1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83-3224.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원 부장
  • Copyright © 2024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