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남구 이앵규 예비후보, 문경 순직 소방관 조문
상태바
대구 중구.남구 이앵규 예비후보, 문경 순직 소방관 조문
  • 김청수 정치.사회1부장
  • 승인 2024.02.01 2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동훈 위원장과 현지방문한 이앵규 예비후보자(오른쪽 서있는 옷깃에 사랑의 열매착용)
한동훈 위원장과 현지방문한 이앵규 예비후보자(오른쪽 서있는 옷깃에 사랑의 열매착용)

 국민의힘 이앵규 대구 중구.남구 예비후보는 2월 1일(목) 인명 구조활동 도중 소방관 두 명이 순직한 경북 문경 육가공업체 화재 현장과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함께 순직한 두 소방관을 조문했으며, 앞서 예정되어있던 대구 중구.남구의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사진 2
사진 2

 이 예비후보는 “순직하신 고(故) 김수광 소방교와 박수훈 소방사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22대 국회에 들어가면 반드시 22년째 동결 중인 화재진압수당과 7년째 동결 중인 위험수당을 즉각 인상하고, 현재 추진 중인 소방관 대상 트라우마 치료시설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순직한 소방관들의 어머니가 오열하시며 쓰러지는 모습에 마음이 많이 아팠다”면서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심정으로 소방관 처우 개선을 신속하게 관철시키겠다”고 다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83-3224.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원 부장
  • Copyright © 2024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