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금) 오전 10시,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중구 소공로 106, 1층)에서 열리는 한국경영자총협회 주최의 ‘제2회 한국최고경영자 포럼’에 참석해 강연에 나섰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5개의 지방경영자총협회(4,300여 개 회원사)로 구성된 종합경제단체로, 노사관계 선진화와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1일(목)부터 2일(금)까지 진행되며, 이틀간 기업·단체·공공기관의 경영자·임원 등 참석자는 ‘The Next Wave, 다시 뛰는 한국경제!’라는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오 시장은 서울시의 약자동행 정책과 도시경쟁력 강화 방안 등 서울의 비전을 소개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창조·첨단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서울시 지원방안도 함께 설명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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