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 검증은 ‘도덕성과 공직 수행 능력 및 자질’을 확인하는 과정이 되어야
후보자들의 미래 정책 비전을 검증하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 -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를 두 달여 앞두고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을 바라는 예비후보자들에 대한 검증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허명환 포항북구 예비후보가 '정책선거, 클린(clean)선거 실천'을 선언하여 지역의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다.
허명환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의 정치적 책무와 사회적 책무를 고려할 때 혹독한 후보자 검증이 필요하다. 검증 중에는 네거티브가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막가파식 흑색선전이나 ‘아니면 말고 식’의 마타도어 선거 풍토는 멈추어야 한다”며,
“이제 유권자들의 의식 수준도 많이 높아졌기에 흑색선전이나 마타도어 같은 네거티브만으로 선거에서 이기는 시대는 지났다”라고 단언했다. 또한 오차 범위 내 여론조사나 당조직이 뒷받침하고 있는 여론조사 결과를 맹목적으로 광고하는 선거 운동도 마타도어 선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허명환 예비후보는 ”후보자들의 미래 정책 비전을 검증하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며 ”포항이 당장 당면하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청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해결 방안은 무엇인지, 미래의 먹거리는 어디에서 찾을 것인지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히고, 지역민들께 이를 설명“하여 유권자가 최선의 후보자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명환 예비후보가 선언한 ”정책선거, 클린선거 실천“은 4가지로 다음과 같다.
하나, 정의로운 과정을 통해 공명정대한 정책선거를 실천한다.
둘, 경쟁후보에 대해 모략과 비방, 흑색선전을 하지 않는다.
셋, 출마하는 모든 후보들이 클린선거를 실천할 것을 촉구한다.
넷, 정책선거와 클린선거 운동 실천을 통해 시민에게 선택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선언한다.
허명환 예비후보는 ”정책선거, 클린선거 운동은 한동훈 비대위 정치개혁의 시작이다. 국민들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는 정치의 실현,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당, 개혁정치를 실현할 정치인으로 선택받기 위해 ‘정책선거, 클린선거’를 통한 공정한 경쟁으로 한 단계 더 성숙한 포항의 품격있는 정치 역량을 보여드리고자 한다“라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허 후보는 최근 ”서기 2034년, 포항“이라는 단편 소설을 SNS에 연재하면서 자신의 공약이 실천될 경우 바뀌게 될 포항시민의 삶을 간결하고 재미있게 묘사하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