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개 선거구 단수, 17개 선거구 경선, 1개 선거구 우선추천 지역 선정 -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제10차 회의를 열어 미결정된 선거구에 대한 심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13개 선거구 가운데 최재형, 박수영, 윤희숙, 김성원, 강기윤 현 국회의원이 이정현, 김명연 전 국회의원 등이 단수 후보자로 선정되었다.
17개 선거구는 경선지역인 데, 서울 중구, 성동구을에 이영 전 장관, 하태경 현 의원 , 이혜훈 전의원 3인이 경선하게 되었고, 울산 남구에 김기현 전 당 대표와 박맹우 전 울산시장이 경선하게 되고, 22대 국회 말미에 국민의힘에 입당한 조정훈 현 의원과 신지호 전 의원이 서울 마포갑에서 경선하게 되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
이외 서울 은평구 을에 장성호 전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장을 1개 선거구 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하는 최종 후보로 의결하였다.
심사 결과에 따른 선거구 및 성명은 아래와 같다.
아 래
□ 단수 추천 후보 (총 13인) - 서울(3), 부산(3), 경기(4), 전남(2), 경남(1)
□ 경선 선거구 (총 17개 선거구) - 서울(3), 부산(1), 인천(1), 울산(2), 경기(5), 강원(1)
충남(3), 경북(1)
□ 우선추천 지역 및 후보 (총 1개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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