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위원장의 야당 대표에 대한 공격에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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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위원장의 야당 대표에 대한 공격에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 브리핑
  • 이일성 대표/ 기자
  • 승인 2024.02.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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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종일 야당 대표를 조롱하고 힐난하느라 인생을 낭비 중인 한동훈 위원장, 정말 한심합니다 -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22일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의 야당 대표에 대한 연일 공격에 다음과 같이 서면브리핑으로 비난했다.

 ◇ 온종일 야당 대표를 조롱하고 힐난하느라 인생을 낭비 중인 한동훈 위원장, 정말 한심합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야당 대표를 향해 또 거짓말로 정치공세를 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 대표가 의대 증원과 관련해 매일 입장이 선회하느냐”며 힐난하던데, 대체 무슨 입장을 선회했다는 말입니까? 한동훈 위원장 꿈에서 입장을 선회한 겁니까?

 여당 대표라는 분이 야당 대표가 그동안 무슨 말을 해왔는지도 모르고 허위 사실을 주장해서야 되겠습니까?

 국민은 나날이 악화되는 경제와 민생에 절망하고 있는데, 염치도 없이 야당 비난으로 하루를 보내는 여당 대표의 속 편한 정치가 정말 한심합니다. 

 내키는 대로 아무 말이나 늘어놔도 누구도 뭐라 하지 않는 국민의힘에서 정치하는 한동훈 위원장은 참 편하시겠습니다.

 그렇게 할 일이 없으면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총장 시절과 한동훈 위원장의 검사 시절 특활비 사용 내역부터 투명하게 밝혀보십시오.

 대충 말로 때우고 넘어가면 될 거라 생각합니까? 이러고도 야당 대표를 헐뜯는 데만 올인하다니 정말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집권여당의 대표로서 야당 대표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는 기본부터 배우십시오.

                                         2024년 2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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