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산시지부, 제30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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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산시지부, 제30회 정기총회 개최
  • 이용암 사회부장
  • 승인 2024.02.2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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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문화개선 실천 우수업소 표창 및 장학금 전달 -
시장표창 수상자들에 상을 수여한 뒤, 이강학 경산부시장(오른쪽)이 박수로 격려하고 있다
시장표창 수상자들에 상을 수여한 뒤, 이강학 경산부시장(오른쪽)이 박수로 격려하고 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산시지부는 23일 인터불고 경산CC 대연회장에서 외식업지부 대의원과 내빈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산시지부는 1989년 설립돼 경산시 외식업의 발전을 위해 식품 위생교육, 음식 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 외식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홍보 등 외식업의 발전과 위생 수준 향상에 앞서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2,500여 명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등 회원 권익 신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번 총회는 음식 문화개선 실천 우수업소에 표창 수여, 회원 자녀 10명에게 금복주재단 및 지부 장학금 전달, 2023년도 사업실적 보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대의원 선출 순서로 진행됐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산시지부, 제30회 정기총회 개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산시지부, 제30회 정기총회 개최

 김여욱 지부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회원의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또한, 사랑의 김치 나눔 등 소외된 지역민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으로 보람된 한 해를 보냈다. 코로나19 이후 외식 경기 불황과 치솟는 물가 상승으로 영업에 큰 애환이 있으시겠지만, 앞으로도 음식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시고 손님들에게 친절히 응대해 다시 찾고 싶은 경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강학 부시장은 “치솟는 물가, 위축된 소비심리 등으로 외식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다양한 먹거리를 개발하고 손님에게 기억에 남는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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