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재 예비후보, 국힘 영입인재·실리콘밸리 유니콘 창업주 연속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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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재 예비후보, 국힘 영입인재·실리콘밸리 유니콘 창업주 연속 초청 간담회
  • 권기수 정치.사회2부장
  • 승인 2024.02.2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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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유니콘 창업주 초청 간담회' 포스터
'실리콘밸리 유니콘 창업주 초청 간담회' 포스터

 국민의힘 김원재 예비후보(수원무)가 26일 12시 지역사무소에서 실리콘밸리 유니콘기업 창업자인 류기백을 초청해 3번째 ‘수원 미래비전 대화’를 개최하는 등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연속해서 열리는 이번 수원 미래비전 대화는 최연소 아시아계 나스닥 상장사 CEO인 팀 황, 국민의힘 영입인재인 김금혁 전 보좌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를 초청해 이뤄지고 있다.

 기업 가치 1.2조원의 유니콘 기업 ‘Fountain’의 창업자인 류기백은 22세의 나이로 실리콘밸리에서 600만원으로 시작해 소프트뱅크, Y 콤비네이터 등 3천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고 UPS, 아마존 등의 고객사를 보유했다.

국민의힘 김원재 예비후보(경기 수원무)
국민의힘 김원재 예비후보(경기 수원무)

 그는 지난 2018년 포브스의 ‘30 언더 30(30세 미만의 가장 영향력 있는3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원재 예비후보는 “지난번 팀 황 대표와의 간담회에 이어 류기백 창업주와 글로벌 인재 육성 및 스타트업 지원 방안에 논의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류 전 대표와 수원에 투자 패키지 유치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김 예비후보는 “향후 수원에 혁신 스타트업밸리 조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예비후보는 “미래 비전 대화의 주역들인 나스닥 상장사 CEO 팀 황, 김금혁 전 보좌관, 류기백 창업주와 같은 훌륭한 인재들이 다들 나와 같은 또래”라고 말하며 “각자의 분야에서 청년들이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선 과정에서 청년이라는 점이 결코 단점이 될 수 없다”고 강조하며 “나 역시 정치 혁신을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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