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청주시 방문하여 육아맘들과 함께 육아에 관한 고충에 대한 간담회 가져
상태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청주시 방문하여 육아맘들과 함께 육아에 관한 고충에 대한 간담회 가져
  • 이항영 편집국장 겸 취재본부장
  • 승인 2024.03.05 1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충북 청주시를 방문하여 육아맘들과 함께 육아에 관한 고충에 대한 간담회 가졌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충북 청주시를 방문하여 육아맘들과 함께 육아에 관한 고충에 대한 간담회 가졌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화) 14시 충북 청주시 보이드맨션에서 열린 육아맘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하여 '육아에 관한 고충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한 위원장의 이날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발언

 저는 아주 어릴 때 제가 기억나는 어린 시절 대부분을 청주에서 보냈다. 그래서 제가 청주에 오는 것이 너무 기분이 좋았고, 평소에 제가 이렇게 다니는 건 우리 어머니가 별로 연락 안 주시는데 청주에 간다고 하니까 어머니가 연락을 주셨다. 저에게는 아주 각별한 곳이다. 

 우리 국민의힘은 좋은 정치를 하고 싶다. 좋은 정치가 무엇이냐. 이런 지윤이 같이 9개월 된 아이가 충분히 이 선진국이라는 대한민국의 편익과 배려를 받으면서 커갈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은 정치라고 생각한다.
저희가 아직 부족한 점이 굉장히 많습니다만, 책임감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지금 이 지역구는 김수민 후보일 것 같은데, 저는 이분은 사실 모른다. 이분을 모르는데, 제가 이분을 제가 이끈 국민의힘에 홍보를 맡기는, 아주 중요한 일을 맡겼다.
그 이유는 하나이다. 이분이 대단히 유능하다는 것을 제가 분명히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어린아이를 키우는 육아와 육아맘들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저는 김수민과 함께 청주에서, 단지 청주뿐이 아니다. 대한민국이 어린아이들이 커가기 좋은 나라 그리고 어린아이를 키우는 어머님들이 마음 놓고 자기 일을, 자기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는 나라로 만들기 위해서 좋은 정치하겠다. 저희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희 아주 많이 부족하다. 그렇지만 저희는 선의를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고맙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83-3224.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원 부장
  • Copyright © 2024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