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전문 '김호정 기자'와 함께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의 카리스마 넘치는 음악세계를 살펴보는 클래식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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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전문 '김호정 기자'와 함께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의 카리스마 넘치는 음악세계를 살펴보는 클래식 토크쇼!
  • 이예원 문화부장
  • 승인 2024.03.07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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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스트 NOW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무대 위 연주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클래식 토크쇼!
혼이 담긴 파괴력 있는 목소리의 소유자,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김호정 기자의 진행으로 만나보는 아티스트의 이야기 -
'사무엘 윤'(왼쪽)과 김호정 기자
'사무엘 윤'(왼쪽)과 김호정 기자

 무대 위 아티스트와 나누는 진솔한 대화를 통해 그의 음악세계를 집중하는 클래식 토크쇼! 아티스트 NOW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공연이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3월 14일에 개최된다.
 음악전문 기자인 김호정 기자와 연주자의 토크쇼, 그리고 연주를 통해 현재 가장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의 현주소를 담은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 무대 위 연주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클래식 토크쇼!

 무대 위 연주자는 말이 없는 법이다. 오롯이 음악과 연주를 통해 자신의 감정, 생각들을 솔직하게 풀어내기 때문이다. 이렇기에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선보이는 클래식 토크쇼 형태의 공연 시리즈 ‘아티스트NOW’는 연주 뿐 아니라 연주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토크쇼로 더욱 솔직하게 풀어내어 관객들의 목마른 갈증을 해소시켜줄 수 있다.
현재 가장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그 아티스트의 현주소를 토크와 함께 내밀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의 음악에 담긴 진정성과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 혼이 담긴 파괴력 있는 목소리, 우리 시대의 진정한 영웅 바리톤 사무엘 윤

 이번 공연에서 주목하는 아티스트는 어느 곳에서든 단숨에 청중을 압도하는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가진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이다. 그는 서울대학교와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 음악원, 독일 쾰른 음악원에서 학업을 마쳤다. 2012년 바이로이트 바그너 페스티벌 개막작<방황하는 네덜란드인> 주역으로 세계의 이목을 끌었으며, 이후 세계 거장 지휘자들과의 협연으로 활동했다.
 2016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상)수상과 2022년 독일 주정부가 수여하는 독일어권 최고 영예인 궁정가수(Kammersänger)칭호를 수여 받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그이다. 이러한 그가 이번 무대에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통해 그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그의 음악세계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만나보자.

  □ 김호정 기자의 진행으로 만나보는 아티스트의 이야기

 무대 위 아티스트와의 토크를 이끌어 줄 진행자, 김호정 기자는 중앙일보 음악전문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별히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여 아티스트와의 음악적 교감에 더욱 능하다. JTBC 프로그램 <고전적 하루>, 문화재청 덕수궁 음악회, 유튜브 <유못쇼> 등 다양한 클래식 음악 컨텐츠를 진행해왔기에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과의 호흡이 더욱 기대되는 공연이다.

 아티스트NOW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의 공연 티켓은 전석 3만원이며,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www.daeguconcerthouse.or.kr)와 인터파크 티켓(1661-2431)에서 구매할 수 있다.

□ 관련 문의 : 053-250-1400(ARS 1번), www.daeguconcerthose.or.kr

붙임

 

공연 상세 정보

   공 연 명 : 아티스트NOW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 일 시 : 2024년 3월 14일 목요일 19:30
   장 소 :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 출 연 진 : 진행 김호정 기자,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 티 켓 : 전석 30,000원
  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 프로그램 

H. Purcell “What power art thou (The Cold Song)“ from Opera <King Arthur>
퍼셀 - 오페라 <아서왕> 겨울 신의 노래
W. A. Mozart ”Non Piu Andrai“ from Opera <Le Nozze di Figaro>
모차르트 -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더 이상 날지 못하리
G. Rossini ”La calunnia è un venticello“ from opera <Il Barbiere di Siviglia>
로시니 -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험담은 산들바람처럼
C. Gounod ‘Vous qui faites l‘endormie’ from Opera <Faust>
구노 - 오페라 <파우스트> 당신은 잠들려고 하지만
F. Schubert die Doppelgänger
슈베르트 - 도펠갱어
조두남 뱃노래
R. Wagner ‘Bin ich nun frei?’ from Opera <Das Rheingold>
바그너 - 오페라 <라인의 황금> 중 알베리히의 노래 내가 이제 자유롭다고?’

본 공연의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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