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호 후보, '김포+서울, 뉴욕·런던·도쿄에 이은 세계적 메가시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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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호 후보, '김포+서울, 뉴욕·런던·도쿄에 이은 세계적 메가시티 만들겠다'
  • 권기수 정치.사회2부장
  • 승인 2024.03.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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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는 ‘서울’로! ‘서울’은 ‘세계’로!
김포가 서울되면 좋은 점? 5호선 직결화 가능,
서울 과학고·외고·국제고·자사고 지원 가능, 강남 및 목동 등 서울 학군 지원 가능
서울시민카드 발급 후 다양한 공공시설 이용확대,
서울의 재정 및 복지 시책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백화점·대학병원·대기업 유치 수월 등 다양한 이익 전망 -
홍철호 국회의원 예비후보(경기 김포시을)
홍철호 국회의원 예비후보(경기 김포시을)

 국민의힘 홍철호 국회의원 예비후보(경기 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가 오는 총선에서 당선되면, 임기 시작 직후 주민투표를 실시하는 동시에‘김포 및 서울 통합 특별법’을 제정해서 ‘통합 서울시’를 세계 3대 도시인 ‘뉴욕, 런던, 도쿄’가 부럽지 않은 ‘세계적 메가시티’로 발돋움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분도 등 수도권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사회적인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논의 과정에서 ‘한강’과 ‘인천광역시의 경계’로 인하여 월경지 형식으로 존재하고 있는 김포시에 대한 ‘소속 광역 지방자치단체의 관할 문제’가 발생한 바 있다.

 김포시의 행정구역은 경기도에 속해 있지만,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서울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주민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등 김포시민들은 서울 강서구 및 양천구 등과 생활권을 같이 하고 있고, 김포시의 각종 사회적 기반시설은 서울과 긴밀히 연계되어 있는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가 지난해 8월 21일부터 김포시와 서울 김포공항역을 잇는 서울동행버스의 운행을 시작하는 등 ‘지자체간의 대중교통까지 융화’되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향후 김포시가 ‘경기북도’에 편입되게 될 경우 ‘한강과 철책으로 인한 단절’로 인하여, 교류 및 동일 정체성 형성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도(경기남도)의 관할로 남더라도 ‘인천광역시(계양구)의 행정구역으로 인한 지리적인 단절’이 발생해 효율적인 광역행정에 애로점이 발생할 것이라는게 홍철호 예비후보의 입장이다.

 이에 홍철호 예비후보는 김포시민들의 생활편의를 증진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서울특별시간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당선 직후 ‘주민투표’와 ‘통합 특별법 제정’을 거쳐 김포시와 서울시를 통합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홍철호 예비후보는 ‘통합 특별법’상 기존 김포시의 읍면 지역의 대입 농어촌특별전형, 각종 세제혜택과 접경지역 혜택, 김포의 성장관리권역상 기업 등 규제 완화를 계속 유지하도록 하는 동시에 ‘5호선 직결화 건설비’에 대한 서울시 분담분을 절반으로 줄여서(60%→30%) 신속 착공할 수 있도록 하는 특례 규정을 포함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홍철호 예비후보는 “김포와 서울의 통합이 얻는 메가시티의 시너지 효과가 경기분도와 병행된다면 통합 서울시와 경기·인천 수도권은 ‘세계적인 광역 메갈로폴리스’가 될 것”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김포시민들께서 선택해주신다면 김포가 세계적인 도시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그 혜택들이 김포시민들께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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