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1일(목) 16시 10분 대구 ‘동성로’를 찾아 거리인사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반갑다. 오늘 제가 낮에 동성로에 와본 건 처음인데, 낮에 날씨 좋을 때 와도 참 좋다.
제가 대구에 와서 이렇게 환영해 주셔서 너무 고맙다. 저희가 대구에서 오늘 새로 출발한다. 저희가 새로운 마음으로 이번 선거를 낮은 마음으로 그렇지만 자신 있고 힘 있게 시작한다.
여러분, 대구의 후보들을 소개해 드린다. 여러분, 먼저 윤재옥 원내대표이다. 여러분, 김기웅 후보이다. 추경호 후보이다. 여러분, 유영하 후보이다. 최은석 후보이다. 김상훈 후보이다. 자, 주호영 대표님. 우재준 후보이다. 고맙다. 이인선 후보이다. 강대식 후보이다. 김승수 후보이다.
여러분, 저희가 오늘부터 모든 후보를 결정하고 드디어 진짜 선거를 향해서 출발한다.
그 출발하는 시작점이 바로 여러분들이 계시는 대구인 것이 저는 너무나 자랑스럽다. 여러분, 저희가 대구에서 출발한다. 여러분, 대한민국이 진짜 어려울 때 대구는 항상 대한민국을 지켜왔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선거이다.
여러분, 대구인의 마음으로 대구인의 마음을 담아서 저희가 대구에서 이번 선거를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서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겠다.
여러분, 저희가 오늘부터 전국을 여러분의 마음으로 뒤덮을 겁니다. 여러분, 지금부터 저희가 20일 남은 동안 국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 지금 범죄자 연대와 종북 통진당의 후계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저희뿐이다. 저희가 격차해소와 정치개혁이라는 앞으로 전진하는 약속을 가지고 여러분의 미래를 책임지겠다. 여러분, 저희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 여러분 저희를 선택해 주십시오.
◇ 김기웅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후보
대구는 저희가 크고, 절 키운 곳이다. 이제 대구를 위해서 모든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서 봉사하겠다. 믿고 밀어주십시오. 감사하다.
◇ 최은석 대구 동구군위갑 국회의원 후보
반드시 승리하겠다. 여러분 적극 지지해 주십시오. 감사하다.
◇ 우재준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
대구는 국민의힘을 정말 사랑해 주는 곳이다. 그 의미는 정말 대구 사람들이 나라를 걱정하고 미래를 걱정하기 때문이다.
단지 저희가 정말 잘하기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늘 그 점을 알고 국민의힘이 더 열심히 하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저희가 한 마음으로 대구와 대한민국을 위해서 뛰겠다. 고맙다. 또 오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