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강동구갑 후보, 통합 선대위 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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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강동구갑 후보, 통합 선대위 출정
  • 김창민 정치부기자
  • 승인 2024.03.2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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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시대 완성, 다시 선진국으로 대한민국 바로 세울 선거 본격 박차 -
진선미 강동구갑 후보, 통합 선대위 출정
진선미 강동구갑 후보, 통합 선대위 출정

 진선미 후보가 강동의 통합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강동주민과 함께 강동시대 완성을 위한 총선 승리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4월 10일 치러질 강동구갑 지역구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진선미 후보(더불어민주당 강동구갑 현 국회의원)는 24일 선거사무소(양재대로 1666, 삼익1차상가)에서 강동구의 주요 정치·경제·사회계 인사들이 대거 포진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통해 조직을 정비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 돌입을 알렸다.

 진 후보의 선대위는 현재 진행중인 핵심 사업들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과, 도약하는 강동시대 완성이라는 비전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됐다. 또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위기에 처한 민생경제 회복을 도모할 전문가 집단이 다수 합류했다.
선대위 관계자는 구성 위원 각자가 지역 발전을 위해 각자의 영역에서 오랜 기간 노력해온 활동가들로서 능력과 실력을 갖춘 인사들로 추천되었고 무엇보다 유권자의 요구를 정확히 알고 있는 최고의 조직인 만큼 주민을 지향점으로 삼는 선거 운동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진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는 송기정 전 강동구갑 지역위원장과 노회찬재단 운영위원인 박치웅 전 정의당 강동구 당협위원장을 필두로 200여명의 위원이 진선미 후보의 승리를 위해 동참했다.
또한 지역의 명망가로 익히 잘 알려진 이준행 수석부위원장, 이성권 특보단장, 고용수 고문단장 등이 강동 원로계의 여론을 모아낼 계획이다.

 송기정 공동선대위원장은 출정사를 통해“진선미 후보의 숭리는 정권 심판과 국가의 미래 지도자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진다”며 “진선미 후보를 지켜내 강동에서 대한민국의 지도자를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치웅 공동선대위원장은 발대식 인사말을 전하며 “진선미 후보는 그동안 강동에서 많은 일을 해냈고 앞으로 더 해낼 수 있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물가 상승이 비정상적으로 심각하고 나라가 나라답지 않은 상황에서 진선미 후보가 국가와 강동을 위해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켜내자”고 강조했다.

 이준행 선대위 수석부위원장은 “우리나라 정치가 말싸움과 상호 흠집내기에 혈안인 상황이다”며 “국회와 정부 그리고 정당을 바로잡을 인물인 진선미 후보를 5천만 국민이 모두 잘 살게 할 수 있는 정치 지도자로 뽑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진선미 후보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와 국민 여론에 부응하여 우리 선대위는 우리 강동주민이 필요로 하는 바를 우리가 먼저 준비하고 충실히 실행하는 역할을 위해 모여 주셨다”며“그 역할을 해내기 위해 강동과 민주당, 진선미의 승리를 목표로 하나 된 선대위 구성원 여러분께 저부터 전력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이날 출정식에서 선대위원들은 선거 기간 동안 강동주민의 다양한 민심을 모으며 유권자의 뜻을 대변하는 선거기구로써 충실히 활동할 것을 다짐하며, 무엇보다 공명선거를 선도할 것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진선미 후보의 강동구 재선 기간 강동구의 성장 기록을 바탕으로 확실한 강동시대를 완성하기 위해 하나 된 강동으로 승리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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