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 행정안전부 장관 재임시절 행정안전부 대변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변성완 후보 출정식 참석
낙동강벨트 최대 ‘승부처’인 부산 강서구에서 검찰독재 정권심판 호소할 예정
가덕도신공항 29년 조기 개항, 하단녹산선 등 국가 지원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중앙당 차원의 적극적 지원 약속 -
낙동강벨트 최대 ‘승부처’인 부산 강서구에서 검찰독재 정권심판 호소할 예정
가덕도신공항 29년 조기 개항, 하단녹산선 등 국가 지원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중앙당 차원의 적극적 지원 약속 -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전 국무총리)이 부산 강서구 변성완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
김 위원장은 28일, 12시 30분 강서구 명지신도시 번화가인 국제신도시 스타벅스 사거리 유세를 시작으로 신호동 오일장(119안전센터 인근)까지 민생 행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변성완 후보는 김부겸 위원장의 행정안전부 장관 재임 시절 행안부 대변인으로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강서구는 이번 선거부터 북구강서구을 선거구에서 나뉘어 독립선거구가 됐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 총선 지역구로 민주당의 상징적인 지역구로 알려져 있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가덕도신공항 29년 조기 개항, 하단·녹산선 등 굵직한 강서구 현안에 대한 중앙당 차원의 적극적 지원을 약속하고, 검사독재정치 종식, 민생파탄 정권심판을 호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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