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에서는 매년 고품질 쌀 수출단지 육성사업 300㏊ 3억원과 기능성 쌀 재배단지 육성사업 50ha 3천만원을 지원하여 친환경영농자재, 토양개량제 및 묘판공급으로 고품질 쌀 산업 생산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이와 같은 기반을 토대로 고품질쌀 계약재배단지에서 생산되는 양반쌀이 2009~2011년 3년 연속 경북우수브랜드 쌀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으며,
특히 호주외 3개국에 358톤의 브랜드쌀(양반쌀)을 수출하여 국내 쌀값 안정 도모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가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안동시는 내년에도 묘판에서 수확까지 생산비 절감을 위하여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벼육묘공장설치, 종묘공급, 상토지원, 병해충방제 농약공급 지원 등 고품질 브랜드 쌀생산 기반구축과 쌀값안정을 위하여 기능성쌀 재배단지 육성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한미 FTA에 대응하여 농업피해 최소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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