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울의 소속사인 에스팀 측은 "20일 새벽 파리 에이전시로부터 이같은 소식을 전해들었으며 구체적인 사항은 알지 못한다"고 말하고, "다울 씨 부모님과 함께 곧 파리로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다울 씨의 사망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3살 때부터 모델 일을 시작해 올해로 21살인 김다울 씨는 지난 2007년부터 뉴욕과 파리 컬렉션에 진출했으며, 세계적인 모델사이트 모델스닷컴이 선정하는 모델 순위에서 50위 안에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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