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중구룡' 낙원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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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중구룡' 낙원을 가다
  • 이항영 취재부장
  • 승인 2012.01.22 1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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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덕봉 정상을 오르는 일행 뒤로 설악산 대청봉과 동해바다가 펼쳐진다.
오대산 비로봉에서 솟아오르는 일출. 보는 이로 가슴을 달군다
어느 한 골짝 빼먹지 않고 쌓인 눈과 햇살사이로 능선의 하모니를 이룬다
마치 거대한 별처럼 움직이는 달아래, 별이 비가 되어 마음속으로 날아든다
구룡덕봉 정상. 정상의 안테나도 얼음조각이 되어버렸다
날이 아슬아슬 저물어 가고 구름의 산하가 보여주는 만경에 할 말을 잊는다
꽃 단 장
생크림 같이 덮인 눈
구룡덕봉 정상 뒤로 방태산 주억봉이 솟아있다.
설화가 만발한 터널을 지나며 겨울 산의 묘미를 느낀다.
방태산 자연휴양림
<편집자 주>  본 포토뉴스는 산림청에서 "썬뉴스'로 보내온 '우리산이 좋아요. 산림청'의 포토스토리를 전재한 것이다.

▲ 구룡덕봉 정상을 오르는 일행 뒤로 설악산 대청봉과 동해바다가 펼쳐진다.
▲ 오대산 비로봉에서 솟아오르는 일출. 보는 이로 가슴을 달군다
▲ 어느 한 골짝 빼먹지 않고 쌓인 눈과 햇살사이로 능선의 하모니를 이룬다
▲ 마치 거대한 별처럼 움직이는 달아래, 별이 비가 되어 마음속으로 날아든다
▲ 구룡덕봉 정상. 정상의 안테나도 얼음조각이 되어버렸다
▲ 날이 아슬아슬 저물어 가고 구름의 산하가 보여주는 만경에 할 말을 잊는다
▲ 꽃 단 장
▲ 생크림 같이 덮인 눈
▲ 구룡덕봉 정상 뒤로 방태산 주억봉이 솟아있다.
▲ 설화가 만발한 터널을 지나며 겨울 산의 묘미를 느낀다.
▲ 방태산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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